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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영상트립]공연·예술·문화의 보고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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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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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은 2008년 5월 개관하였으며 예술창작 및 연구를 돕기 위하여 폐교된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을 갖춘 살아 숨쉬는 다목적 예술공간이다.

보물섬 남해에는 세계 각국의 탈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이 있다.

희곡작가이자 연극인으로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장을 지낸 김흥우 촌장이 세계 40여 개국의 탈 700여 점, 포스터 2000여 점, 대본 4000여 점을 모아놓은 탈과 공연 예술 문화의 보고(寶庫)다.

폐교된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지난 2008년 5월 개관한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에는 전시관, 도서관, 다초실험극장이 두루 마련돼 있다.

이국적인 탈을 한자리에서 만난 후 공연 예술 자료인 대본과 팸플릿, 유명 배우의 사진이 전시된 기획 전시실도 둘러볼 만하다.

아이와 함께 이곳을 찾았다면 폼클레이를 활용한 탈 만들기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도, 어른도 집중력을 발휘해 세상에 하나 뿐인 탈을 만들어볼 수 있다.

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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