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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수원시 '주거복지 정책' 발전 방향 모색하는 토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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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30일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수원형 주거복지사다리 중간점검 토론회'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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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오는 30일 오후 3시 권선구 더함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수원형 주거복지사다리 중간점검 토론회’를 열고, 주거복지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수원형 주거복지사다리’ 구축·운영 3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수원형 주거복지사다리 운영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수원형 주거복지사다리’는 주거취약계층 등 수원시민의 주거복지권 실현을 위해 전개하는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사업을 말한다.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되는 이번 토론회는 최은영 (사)한국도시연구소장·김리영 수원시정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의 주제 발제, 패널토론으로 이어진다.

최은영 소장은 수원형 주거복지사다리 추진 방향과 주거복지사다리 구축 사례·발전 방향을, 김리영 전문연구위원은 ‘수원형 주거복지사다리 분석을 통한 발전방향과 협치형 프로그램을 통한 주거복지사다리 운영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 발제 후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김종석 수원시 도시재생과장, 김혜승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상임대표, 박창재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이정규 경기도 주택정책과 주무관, 황경희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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