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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여행] 충청권: 미식가들이 푹 빠진 이유…갓 잡은 싱싱한 제철 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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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항서 28일까지 축제…논산 대둔산 월성봉에는 분홍 철쭉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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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치회
[당진시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4월 마지막 주말인 27∼28일 제철을 맞아 싱싱한 실치회를 맛보러 장고항에 가거나 봄기운 가득한 대둔산 월성봉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 "서해 별미 싱싱한 실치회 드시러 오세요"

'제16회 장고항 실치축제'가 27∼28일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일원에서 열린다.

실치는 몸통이 희고 실처럼 가는 것이 특징이다.

실치는 회로 먹어도 맛있고, 뱅어포로 만들어 반찬으로 먹기도 한다.

장고항에서는 갓 잡은 실치를 싱싱하게 맛볼 수 있다.

실치에 시금치와 아욱을 넣고 끓은 깔끔한 국도 별미다.

6월 말까지 잡히지만 5월 중순이 넘으면 뼈가 굵어져 제맛을 잃는다. 요즘이 가장 맛 좋다.

축제 기간 실치회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 실치회 빨리 먹기 대회 등이 펼쳐진다.

뱅어포 만들기 체험,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체험도 할 수 있다.

◇ 봄기운 완연…철쭉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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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철쭉
[논산시 제공=연합뉴스]



대둔산 월성봉에 철쭉이 활짝 폈다.

충남 논산시는 다음 달 5일까지 대둔산 월성봉에서 '제6회 논산시 벌곡면 대둔산 철쭉제'를 한다.

철쭉은 4∼6월이면 산지에서 피는 꽃으로 분홍색 아름다운 빛깔을 자랑한다.

월성봉에는 수령이 수십 년 된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봄철마다 분홍색 철쭉이 활짝 펴 상춘객들이 찾는 명소다.

논산시는 이곳 월성봉 일원 4.1㏊에 철쭉 19만1천500본을 심었고 탐방객 편의를 위해 등산로를 정비하고 포토존도 만들었다.

◇ 대체로 맑다가 일요일 오전 한때 비

토요일(27일)은 대체로 맑겠다.

최저기온 2∼6도, 최고기온 17∼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일요일(28일)은 구름 많고 오전 한때 5㎜의 비가 내리겠다.

최저기온 6∼9도, 최고기온 16∼18도가 되겠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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