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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신보, 강원 산불 피해복구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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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강원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48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성금은 강원도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성, 속초, 강릉 등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신보는 8일 ‘산불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특례보증’도 시행했다.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자금공급으로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고 있다. 임시거처가 필요한 이재민에게는 속초에 있는 연수시설도 제공하고 있다.

윤대희 이사장은 “하루라도 빨리 피해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투데이/김벼리 기자(kimstar121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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