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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국토정보공사, 하노이 국제측량사연맹 상임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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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2일(현지시간) 5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국제측량사연맹(FIG, International Federation of Surveyors) 상임위원회’에 참석해 한국 측량·공간정보기술을 알렸다고 26일 밝혔다.

LX는 행사에서 산불피해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 분석, 도시 효용성과 재난의 역동적 관계 등 논문 2편을 발표했다.

루돌프 스티거 FIG 회장 등 FIG 관계자와 미팅을 통해 국제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회의에 참석한 조만승 LX 부사장은 “이번 회의가 국외사업을 다각화하고 공사의 글로벌 역량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IG는 1978년 파리에서 유럽 7개국의 측량사위원회로 창립됐다. 회원국 간 상호협력과 측량기술교육,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국제 비정부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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