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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제천소식]제천시, 첫 '치매안심마을' 청전동 지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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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제천 지역에서 60세 이상 인구와 독거노인이 가장 많은 청전동을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원활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민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경로당 20곳 등에는 치매안심마을 현판을 설치하게 된다.

시 보건소는 청전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치매 예방과 조기발견 요령 교육에 나설 방침이다.

◇협회장기 전국 하키대회 27일 제천서 개막

제38회 대한하키협회장기 전국하키대회와 제19회 협회장배 전국 생활체육하키대회가 27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열린다.

전국 엘리트 하키선수단 35개 팀과 생활체육 하키선수단 19개 팀이 함께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2004년 조성한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은 아름다운 풍광과 깨끗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매년 크고 작은 하키대회가 열리는 이 경기장은 전지훈련장으로도 인기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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