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6일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 빌딩 3층 생명보험협회 교육문화센터에서 대국민 노후준비 인식 제고 프로그램 '2019 HAPPY AGING30' 캠페인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5월부터 12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드림업컨설팅이 맡는다.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교육 캠페인은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노후준비 인식 제고를 위한 것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에 직접 찾아가 노후준비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세대와 직업별 맞춤 강의를 통해 행복한 노후, 성공적 노후, 생산적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012년부터 매년 1만명 이상 노후준비 인식 제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에서는 노후준비 교육을 지원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전 국민의 자발적인 노후준비 교육 문화를 형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APPY AGING30년 노후준비 인식 교육에 관심 있는 단체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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