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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KB국민은행, '리브(Liiv)' 가입자 4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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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생활금융플랫폼 '리브(Liiv)'가 출시 34개월 만에 가입자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6년 6월에 출시된 리브는 일상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대표 간편금융 플랫폼이다. 특히 수수료와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는 '간편송금', 최고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외화환전', 영업점이 붐비는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번호표 발행', 편의점에서 결제 가능한 '뱅크페이'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리브를 통해 KB국민은행 영업점 및 세븐일레븐·GS25 등 편의점에 설치된 ATM기에서 출금된 금액은 17조원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간편송금 약 3조1000억원, 외화 환전 약 18억 달러, 모바일 번호표 발행 약 268만건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통장이나 지갑 없는 생활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가 '지갑 없는 생활 파트너'로서 일상에 꼭 필요한 생활금융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해 1000만 고객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 기자 smahn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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