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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충북건설協 24대 회장에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 재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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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기총회…만장일치 추대

뉴스1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24대 회장에 윤현우 현 회장(사진)을 추대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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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장에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이사가 연임하게 됐다.

건협 충북도회는 26일 S컨벤션 라비홀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24대 회장에 윤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윤 회장은 “지역 업체의 예타면제사업 참여 방안 마련과 관련 법령의 합리적 개선, 회원 소통 및 화합, 건설업 이미지 제고 등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충북도회는 이날 감사에 김성수 대정건설 대표를 선출하고 부회장과 운영위원 등 임원 선출은 회장에게 일임했다.

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과 공동으로 충북인재양성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밖에 2018년도 결산 및 업무추진실적 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상정·의결, 협회발전 유공자 감사패 수여 등이 이뤄졌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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