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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스리랑카 부활절 테러 주동자, 현장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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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부활절 테러의 배후 주동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테러 현장에서 숨졌다는 당국의 발표가 나왔습니다.

AFP 통신과 BBC 방송에 따르면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은 이번 사건의 주동자인 자흐란 하심이라는 인물이 테러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급진주의 성향 성직자인 하심은 부활절 당일 폭탄테러가 발생한 수도 콜롬보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숨졌다고 시리세나 대통령이 설명했습니다.

관리들은 확실한 신원 확인을 위해 발견된 시신의 일부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하고 있다며, 사망자 가운데 하심이 포함되어 있다는 결론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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