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처리 안건 지정, 이른바 패스트트랙을 둘러싸고 여야의 극한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권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엄중한 경제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면서 국회가 조속히 정상화돼 추경 예산안이 처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엄중한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국민의 바람이 어느 때보다 높은데 정치권의 대립과 갈등이 격화되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경제는 타이밍입니다. 추경처리가 늦어질수록 국민의 삶과 민생경제에 부담이 늘어납니다. 국회가 조속히 정상적으로 가동되어 정부가 제출한 추경이 신속히 심사되고 처리되길 희망합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