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함께 보는 세상 '함보세'입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29일 밤 10시를 넘겨 전체회의를 열고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의결했습니다.
그 시각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은 회의장 밖에서 복도를 가득 메운 채 개혁안 패스트트랙 지정에 항의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과 한국당 김정재 의원 간의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김건태>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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