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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파이낸셜뉴스 좌승훈 기자] 제주은행(행장 서현주)이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연계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제주은행은 3일 도내 거래 영업점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영세 자영업자가 컨설팅을 신청하면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해 경영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음식·숙박업 등 생계형 업종에 종사하고 고용 인원이 10명 미만인 자영업자다. 비용은 전액 은행에서 부담한다.
서현주 행장은 “이번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연계 지원체계 구축이 지역 자영업자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은행은 자영업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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