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대표들 |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추가 관세 부과 위협 속에서도 중국 고위급 대표단이 예정대로 이번 주 미국을 방문해 무역협상에 나선다.
중국 상무부는 류허(劉鶴) 부총리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의 초청으로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미국 측과 무역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7일 밝혔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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