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충청권에서 민생투쟁 대장정을 했던 황교안 대표를 필두로 중원 표심을 확실히 끌어안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오늘 집회에는 황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물론 소속 의원들과 전국 당협위원장, 당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황 대표는 내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로 이동하며 다음 주 호남권에서 민생투쟁 대장정을 이어갑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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