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등 야외활동 위해 자주 찾는 청소년수련시설 직접 방문
이번 현장 방문은 체험학습 등 야외활동을 위해 자주 찾는 청소년수련시설을 직접 방문해 식재료부터 조리, 배식까지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식중독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성락 차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수련시설을 찾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음식물의 조리,보관,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정부도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낮은 이미 여름에 맞먹는 더위가 시작된 만큼 청소년 수련시설을 방문하는 국민들도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을 항상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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