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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토]김현아, '한센병 발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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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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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한센병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현아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변인은 지난 16일 한 방송에 출연해 '한센병은 상처가 났는데 고통을 느끼지 못해 더 커지는 병이라며 대통령이 국민의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면 이런 의학적 용어를 쓸 수 있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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