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문 대통령의 말은 세금을 더 화끈하게 퍼붓겠다는 대국민 선언으로, 이 정권의 경제정책이 결국, 세금 쓰는 것뿐이라는 고백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유 의원은 특히 남은 임기 3년 동안 고통스러운 개혁은 외면하고 세금이라는 마약성 진통제만 계속 맞으면 우리 경제의 병은 더 깊어지고 나라곳간은 거덜 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재정은 최후의 보루로, 1997년 IMF 위기도, 2008년 금융위기도 그나마 당시 우리 국가재정이 튼튼했기에 극복할 수 있었다며 임기 3년이 남은 문 대통령이 이 최후의 보루를 함부로 부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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