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현지시간) 중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화장실 청소솔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AFP=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온라인 쇼핑몰 캡쳐] |
![]() |
미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화장실 청소 솔. [온라인 쇼핑몰 캡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우리에게 보내는 3250억 달러의 추가 상품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았지만, 곧 25%가 부과될 것이다"라고 밝혔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후 미국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결렬된 후 중국제품에 대해 2천억 달러 규모의 관세를 인상했다.
![]() |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5일(현지기간) 백악관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중국 관영 매체들은 미국의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연일 비난하고 있다. 정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중국은 무역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우리는 무역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누군가 우리 집 문간에 전쟁을 일으키면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현동 기자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