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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갤럽) |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나란히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4∼16일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신뢰수준 95%에 ±3.1%포인트(P))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포인트 내린 38%로 집계됐다.
한국당은 전주 대비 1%P 떨어진 24%를 기록했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15%P에서 이번 주 14%P로 약간 좁혀졌지만 한국갤럽 조사 기준으로은 10%대 이상으 격차를 유지했다.
다른 정당의 지지율은 큰 변화가 없었다. 정의당은 지난주와 같은 8%, 바른미래당은 1%P 하락한 4%를 기록했고, 민주평화당은 1%를 유지했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무당층은 2%P 오른 24%였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투데이/유충현 기자(lamuziq@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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