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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재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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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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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장환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고 불리는 노원구 중계동 일대 '백사마을'에 20층, 2000가구의 분양용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내용이 담긴 '노원구 중계본동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17일 오후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일대 백사마을. 2019.5.17/뉴스1
5zz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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