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국방부, 장병 대상 문화공연 '군인의 품격'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2019 군인의 품격’ 개최./제공=현대차그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우성민 기자 = 국방부는 16일 군 장병을 위한 문화공연인 ‘2019 군인의 품격’ 첫 공연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계룡대에서 열린 첫 공연에서는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갈라 공연과 가수 박정현씨를 초청됐다.

앞으로 공연은 10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8000여 명의 장병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갈라, 창작 뮤지컬, 토크콘서트, 인디밴드·대중가수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군인의 품격’ 공연은 2012년부터 국방부와 현대자동차그룹, 한국메세나협회가 협업해왔다. 현재까지 육·해·공군 및 해병대 114개 부대, 7만2000여 명의 군 장병들에게 뮤지컬, 대중가요 등 여러 콘텐츠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예술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로 소통하는 활기찬 병영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