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

◇ 인천도시역사관, 주말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천도시역사관은 지역 어린이를 위한 주말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인 '도시 속 놀이터-도란도란 박물관 어린이 공방'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6세부터 초등 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학기 중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건축과 교통, 바다의 도시 인천을 알아보는 키워드로 선정해 이와 관련된 전시관람과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됩니다.

◇ 인천경제청,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공부방 환경개선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송도 입주업체들이 손을 잡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의 공부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들은 인천 원도심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공부방 벽지·장판 교체 작업과 책상·책장 설치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2017년 9월 계양구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6월까지 10곳의 공부방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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