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유증기는 탱크 안에 있던 휘발성 물질이 고온·고압 상태에서 배출됐으며, 소방당국은 온도를 낮추기 위해 물을 뿌리는 등 1시간 넘게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서산시도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 문자를 보냈습니다.
한화 토탈은 탱크 청소를 위한 보수 작업 도중 온도가 올라가 물을 뿌렸고, 탱크에 있던 녹 때문에 붉은 연기가 발생했지만 불이 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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