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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아트뮤코리아, 60W USB PD지원 C타입 고속충전케이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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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아트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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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 운영업체 아트뮤코리아는 60W 전류 공급을 지원하는 C타입 PD(파워 딜리버리) 고속 충전 케이블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트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고속충전케이블은 C to C 방식으로 고속충전과 데이터 전송(480Mbps)이 가능하고, 디바이스의 전원 공급과 동시에 데이터 전송도 가능하다.

맥북의 썬더볼트3, LG올뉴그램터치 노트북, 삼성올웨이즈9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 등을 USB-C포트로 연결 시 고속충전이 이뤄진다.

C to C USB2.0(60W)케이블은 노이즈와 전자파가 차단되고, 외피는 줄꼬임 및 단선 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인한 인장강도의 트윌(Twill) 패브릭소재로 마감됐다.

아트뮤코리아 관계자는 “차세대 충전 기술인 USB-PD 기반의 C타입 케이블 외에도 애플 MFI인증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 썬더볼트3케이블, 100W PD지원 C타입케이블 등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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