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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한국프랜차이즈協, '2019 패밀리 데이' 개최…상생·자정 의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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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앞줄 왼쪽부터) 임영태 사무총장, 김광철 교육위원장, 장순옥 여성위원장, 박기영 협회장, 이병억 명예회장, 이용재 상임부회장, 김동수 상근부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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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17일 협회 사무국에서 올해 신규 회원사들과 협회 임원사들과 함께 '2019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회원사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한편 상생과 윤리경영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기영 회장과 이병억 명예회장, 김광철 교육위원장, 장순옥 여성위원장, 이용재 상임부회장 등 협회 임원진 및 분과위원장들과 박일 바우네나주곰탕 CEO,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 이창하 다비치안경 총괄대표 등 신입 회원사 대표들, 김동수 상근부회장, 임영태 사무총장을 비롯한 사무국 임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창업 환경 조성 등 다방면에서 국가 경제에 기여해 주고 계신 신입 회원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협회 활동 참여와 상생을 바탕으로 우리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주시길 당부드리며, 협회도 모든 회원사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전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울 서초동 협회 사무국과 교육장을 둘러 보고 △회원사 전용 렌탈몰 등 복지 사업 △회원사 홍보 및 협회지 발간 △재직자 무료 교육 및 연계 학위 과정 장학 혜택 △정책 연구 및 건의 △실태조사, 해외진출 지원, 상생협약 독려, 정보공개서 설명회를 비롯한 산업부·공정위·중기부·식약처 등 정부·지자체 협력 사업 △포럼·세미나 등 학술대회 △사회봉사위, 청년강소기업위, 글로벌진출위 등 11개 분과위 체제와 미국서부지회를 포함한 국내외 8개 지회 체계 등 협회 주요 업무 및 실적에 대한 소개를 상세히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프랜차이즈 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생과 자정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제46회 프랜차이즈대구',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 '제48회 프랜차이즈부산' 등 하반기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는 협회 박람회와 12월로 예정된 '제2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2019 제20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하반기 '인도네시아(7월)·대만(10월) 박람회 한국관' 참가사 모집 등 하반기 주요 협회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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