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기술은 있지만 이를 어떻게 사업화할지 고민하는 연구자도 있고, 힘겹게 창업은 했지만 미래 성장 전략에 목마른 기업도 있다. 바이오업계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멘토들의 다양한 조언과 지도는 신생 바이오 벤처기업의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열쇠다. 지난해 1월 매일경제는 바이오 벤처기업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정부·학계·업계·벤처캐피털·애널리스트 등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가로 구성된 'MK바이오골드클럽' 멘토단을 발족시켰고 이번에 일곱 번째 포럼을 개최했다. MK바이오골드클럽은 앞으로도 신생 벤처기업과 멘토 간 네트워킹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바이오산업 생태계 모든 구성원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계속할 예정이다.
멘토링을 원하는 바이오 벤처기업과 예비 창업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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