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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울산 흐리다가 차차 맑아져…낮 최고 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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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울산 도심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20일 울산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 기온은 18.5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예상된다.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약 7.7㎜의 비가 내렸다. 비는 출근 시간에는 모두 그치겠다.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 앞바다에 발효된 풍랑주의보는 오전 7시에 모두 해제되지만, 동해 남부 먼바다에는 오후까지 강한 바람이 불고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21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예상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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