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96억원이 순유입됐다.
62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527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내리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276억원이 이탈하면서 10거래일째 순유출세를 이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3천354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9조2천811억원, 순자산은 120조2천467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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