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슬러시 처럼 얼려먹는 '환타 프로즌 오렌지'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코카콜라의 음료 브랜드 환타가 여름을 겨냥해 상큼한 오렌지향의 환타를 슬러시처럼 얼려 먹는 '환타 프로즌 오렌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환타 프로즌'은 슬러시처럼 냉동실에서 얼린 뒤 녹여 먹는 음료제품이다. 손으로 주물러 녹여 먹으면 환타 만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은 물론 녹여 먹는 색다른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제품 전면에 환타를 얼린 듯한 시원한 얼음 이미지를 시각화하여 제품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30mL 파우치 타입의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야외활동 시 휴대하기에도 좋다.

'환타 프로즌'은 오렌지맛 1종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대형 할인점과 슈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향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환타의 독특한 청량감과 즐겁고 신나는 브랜드 이미지로 젊은 층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와 AB6IX(에이비식스)의 이대휘를 환타 모델로 발탁, '절친 이라도 포기할 수 없는 나누고 싶지 않은 상큼함, 1인 1환타' 컨셉의 환타의 광고를 온에어하며 환타의 상큼하고 즐거운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