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떼' 모델 더보이즈. [사진 제공=동아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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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오라떼'의 모델로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더보이즈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매력 넘치는 음악으로 국내외 K-팝 팬들의 사랑을 받는 신인 그룹이다.

동아오츠카는 다음달 한 달간 이마트24에서 오라떼를 구매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이마트24 기프티콘과 더보이즈 포토카드, 친필 사인 포스터, 팬사인회 초청권 등을 증정한다.

오라떼는 우유 성분에 과즙이 함유된 음료다. 무탄산과 무색소에 칼슘, 칼슘 흡수를 돕는 CCP 성분이 첨가돼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권보경 오라떼 브랜드매니저는 "더보이즈 멤버 12명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오라떼와 만나 청소년을 타깃으로 새로운 마케팅 소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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