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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개성공단 방북' 3년 3개월 만에 승인…재가동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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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정부가 지난 17일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의 방북을 승인했습니다. 2016년 2월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3년 3개월 만입니다. 그동안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은 북측에 놓고 온 시설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 방북을 요청했지만 8차례 거부됐고 이번 9번째 요청에 승인이 된 것입니다. 앞으로 북측과의 실무 협의 등 절차가 남아 있지만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기대가 큽니다. 이번 방북 승인이 경색된 남북 관계를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개성공단 1호 입주기업의 대표이자 개성공단 기업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유창근 부회장, 자리 함께 했습니다.

Q. 8전 9기…개성공단 입주 기업인 방북 승인

Q. 개성공단 폐쇄 3년 3개월…피해 상황은?

Q. 인천 청라에 임시 공장 만들어 운영

Q. "개성공단 폐쇄 피해 1조 5000억 이상"

Q. 북측과 실무협의 남아있어…북한 반응은?

Q. "3년 넘게 방치된 기계·시설 점검 급선무"

Q. 방북 승인…개성공단 재가동으로 이어질까?

Q. 방북 승인, 미국의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나?

Q. 인도적 지원도…경색된 남북 관계 풀릴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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