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11분 신일산업은 전일대비 130원(5.80%) 오른 237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2430원을 터치해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신일산업이 2분기부터 계절적 성수기에 맞춰 큰 폭 성장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05억원, 95억원이 될 것"이라며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여름 계절 가전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신일산업은 국내 선풍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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