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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가 여행 드로잉을 위한 신제품 ‘마이 트래블 아트 키트’를 20일 출시했다.
마이 트래블 아트 키트는 여행지의 풍경을 그릴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파우치형 키트 제품이다. 구성품은 총 5가지로 프러스펜3000 12색, 모나미 워터 브러시, 바우하우스 2B연필 2자루, 그리픽스-Z지우개, A5스케지북 등 드로잉부터 채색까지 가능한 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키트에 포함된 프러스펜은 물에 잘 번지는 수성펜의 특징을 이용해 드로잉뿐만 아니라 수채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물감 없이 워터 브러시로 수채화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재료를 준비하기 어려운 여행지에서도 완성도 높은 수채화를 그려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구성된 스케치북은 수채화에 적합한 220g의 두꺼운 지류를 채택해 물을 깊이 머금으면서도 색상을 맑고 투명하게 표현할 수 있다.
신제품은 휴대하기 편한 접이식 파우치로 실용성을 강조했다. 블랙 컬러를 적용해 차분한 느낌을 주면서도 오염에서 자유롭다. 키트 내부는 스트레치 밴드로 구성품 빠짐을 방지했다.
신동호 모나미 마케팅 팀장은 “최근 여행지의 추억을 단순히 사진으로 남기는 것보다 드로잉으로 여행의 풍경을 기록하는 여행 드로잉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모나미와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여행의 설렘과 행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이지민 기자(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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