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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한샘, 어려운 이웃 위한 주거환경 개선활동 300호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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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인테리어 기업 특성 살려 가구·건자재 등 지원

아시아투데이

한샘과 안산시 관계자들이 주거환경 개선활동 300호 가정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한샘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한샘은 20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집을 찾아 가구·건자재·생활용품 등을 교체해주는 주거환경 개선활동이 누적 300호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활동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이라는 한샘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가구부터 건자재, 생활용품까지 집 꾸밈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제안하는 한샘만의 특성을 살려 사내 봉사단체 한울타리 회원들과 영업·시공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품상담부터 설계·배송·시공·AS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지원 대상은 한부모 가정·다문화 가정·난치병 어린이 가정·지역아동센터·독립유공자 가정 등으로 2017년 4월에 100호, 2018년 10월 200호, 지난 15일 300호를 넘어섰다.

주거환경 개선활동 300호는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옷장과 책상을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시작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어느덧 300호를 넘어섰다”며 “한샘은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이라는 사명 아래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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