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새 심장’을 단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사전계약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1.5 터보 가솔린 엔진 첫 적용

- 개소세 인하된 가격 보장, 계약금 10만원 지원도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쌍용자동차 티볼리의 신모델(페이스리프트) 출시 일정이 확정됐다.

쌍용차는 티볼리의 새 얼굴이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내외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6월 4일 내외관에 걸친 큰 폭의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 신규 적용, 첨단사양의 대거 적용으로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를 시장에 선보인다.

출시에 앞서 공개된 외관디자인은 SUV 고유의 스타일 요소를 가미해 완성도를 높였고, 크게 향상된 주행성능에 부합하는 다이내믹함을 살렸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신차 수준의 혁신적 변화를 통해 첨단 기술의 편리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베리 뉴 티볼리는 동급 최초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을 기반으로 한 하이테크 인테리어와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쌍용차 최초의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신규 적용해 파워풀한 성능을 맛 볼 수 있고, 실내 정숙성을 크게 향상시켜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코란도에서 첫 선을 보인 최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선사하는 안전성과 운전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동급 최대 427ℓ(VDA 기준) 적재공간의 뛰어난 활용성도 그대로다.

attom@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