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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리더스코스메틱, 롭스와 '헤어라피' 8종 공동 개발… 헤어사업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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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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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리더스코스메틱이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와 공동 개발한 헤어 케어 라인 ‘헤어라피’ 8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헤어라피는 리더스피부과 전문의의 모발 재생 프로그램 매커니즘과 풍부한 임상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했으며 유형별 탈모 고민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 구성이 특징이다. 롭스와 리더스코스메틱이 제품 기획 및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지난해 홈쇼핑 채널을 통해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살롱 바이 리더스’를 선보여 론칭 80일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헤어 케어 제품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헤어라피는 후천역 요인에 의한 젊은 층의 유형별 탈모 문제를 세분화하고, 이를 다양한 타입의 제품과 라인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 탈모 케어 전문 라인이다. 제품에 식물성 줄기세포 추출물과 멘톨, 살리실산 등 식약처에서 허가한 탈모 완화 기능성 성분이 함유돼 모발 탈락을 최대한 예방, 신생 모발은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기존의 스킨케어 영역을 넘어 최근 떠오르는 시장 중 하나인 탈모 관련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며 “헤어라피는 리더스피부과 모발 재생 치료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풍부한 노하우를 집약해 유형별 두피 문제를 세분화하고 그에 맞는 매커니즘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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