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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삼성증권, 가정의 달 맞아 '교육 관련 사회공헌' 집중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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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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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삼성증권이 가정의 달을 맞아 미래의 꿈나무들인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삼성증권은 2019년 '미래장학기금'의 장학생 15명을 신규 선발하고 지난 17일 서초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장학기금'은 삼성증권 '청소년경제교실'에 참여한 학생 중 경제교실 참여 성과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대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매월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8일에는 삼성증권 임직원들이 한 달간 사무실에서 직접 키운 묘목 700여 그루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답초등학교에 기부하는 '초등학교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회사 임직원 뿐 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과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원 등 1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모두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삼성증권 업무개발팀 김신영 수석은 "임직원들이 직접 키운 이 나무가 학생들에게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환경을 선물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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