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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호승 기재차관, 22일 OECD 각료이사회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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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에 대한 정부와 국제사회의 대응방안 모색

아시아투데이

이호승 기재부 1차관/연합



아시아투데이 안종호 기자(세종) =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9년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한다. 출국은 21일에 할 예정이다.

20일 기재부에 따르면 OECD 각료이사회는 36개 OECD 회원국 각료들이 모여 세계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OECD 내 가장 중요한 연례행사다.

이번 각료이사회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디지털 전환의 활용: 기회와 도전요인’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사회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경제·사회의 변화와 이에 따른 정부와 국제사회의 대응방안을 논의될 예정이다.

또 OECD가 세계경제전망(Economic Outlook)을 발표하고, 회원국들은 이를 토대로 각국의 거시경제정책 방향과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당초 홍남기 부총리가 우리측 수석대표로서 기조세션의 고위급 패널토론에 참석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추경 통과 등 국내 현안에 전력을 다하고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홍 부총리를 대신해 수석대표로 참석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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