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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치어리더 박기량, 롯데정밀화학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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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롯데정밀화학은 요소스 브랜드 '유록스' 신제품 모델로 치어리더 박기량씨를 모델로 발탁했다. 제품은 6월 중 출시되며 광고 메이킹필름은 롯데정밀화학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신제품 모델로 발탁됐다. 요소수는 차량용 화학 촉매제로 디젤 자동차가 내뿜는 배기가스에서 미세먼지의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줄여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이번에 롯데정밀화학이 내놓은 유록스 신제품은 프리미엄 3.5ℓ 소용량 제품으로, 최근 펠리세이드, 싼타페 등 디젤차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일반 승용차 고객도 편리하게 요소수를 주입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프리미엄 3.5ℓ 소용량 유록스는 전국 주유소와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록스의 새 모델로 발탁된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유록스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박기량씨의 긍정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유록스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다시한번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광고는 오는 6월 중 온라인과 라디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메이킹필름은 롯데정밀화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유록스는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9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조사'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록스는 11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이어오고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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