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화손해보험은 대전광역시 재난봉사단이 지난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대전 동구청이 추천한 재난위기가정을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총 7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지역내 저소득 주민과 독거노인 가구가 거주하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화재 발생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화재경보기도 설치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전국 네트워크의 임직원들이 본인이 근무하는 지역복지에 앞장서고, 하절기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9월 광주광역시, 11월 부산광역시에서 ‘재난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투데이/서지연 기자(sjy@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