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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개인은 각각 160억원,34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57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현대차(2.79%), 현대모비스(2.36%), 삼성전자(1.94%), SK텔레콤(1.17%), 신한지주(1.00%), LG생활건강(0.87%) 등은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은 3.84%까지 크게 떨어졌으며, LG화학(1.20%)과 SK하이닉스(0.98%) 등도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도 2.99포인트(0.42%) 오른 717.12에 출발했으나, 오전 하락세로 전환하며 12.05포인트(1.69%) 내린 702.08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6억원, 372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009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장 후반 바이오주가가 급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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