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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삼성전자, 백화점 매장 프리미엄 매장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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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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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백화점에 입점한 디지털스토어 매장을 프리미엄 매장으로 바꿨다. 매장 공간을 확대해 여유 있는 제품 진열과 고객 체험 및 구매 상담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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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삼성전자 디지털스토어에서 고객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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