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장외시황] 에이에프더블류, 증권신고서 제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2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닷새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청구 데코필름 및 특수 소재 가공 업체 세경하이테크 5만 원(1.01%)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16일 심사승인을 받은 일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체 에이에프더블류는 희망공모가 밴드 1만9500원~2만2500원, 6월 12일~13일 수요예측 일정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6900원(2.22%)으로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냈고,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1만7500원(1.45%)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랐다.

반면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3만4000원(-2.86%)으로 하락했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46만5000원(-3.12%)으로 큰 폭으로 조정받았다.

온라인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넷마블네오가 4만5500원(1.11%)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 2만5000원(-1.96%),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 3만500원(-1.61%),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 1만9500원(-1.27%),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 4만6500원(-1.06%)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투데이

[이투데이/박기영 기자(pgy@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