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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한생화장품 박혜린 대표 "'린 시그니처'로 시판채널 히트상품 육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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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50년 전통의 한방코스메틱 기업 한생화장품이 시판채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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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시그니처 제품들/사진제공=라미화장품


한생화장품 대표 박혜린 회장은 탄탄한 시판채널을 통해서 한방 전문 제품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왔으며 K-뷰티를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카테고리로 '한방제품'을 꼽았다. 한생화장품에서 개발하는 한방제품으로는 중국 위생허가를 통해 수출되고 있는 글로벌 한방브랜드 '혜미인' '린 시그니처' '녹보' 등이 있다.

한생화장품의 경쟁력은 한방 기술의 오랜 역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기술분야에의 기술력에 있다. 2002년부터 조구등, 박태기나무 추출물 등 노화억제 및 항균 기능의 솔방울 추출물과 나노 에멀전 조성물 특허 등 탄탄한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특허와 중국위생허가 품목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방화장품 중 박혜린 대표가 집중 육성하는 브랜드는 '린 시그니처'로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케어에 걸맞게 풍부한 보습감과 함께 고급스러운 텍스처를 자랑한다.

'린 시그니처'는 여러가지 피부 타입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엄선된 한방특허 성분이 피부 깊숙히 흡수돼 노화를 촉진시키는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또한 피부 유효성분을 자연 그대로 추출하는 친환경적인 추출기법인 '초임계 추출법'을 이용해 피부에 편안함을 전달하며 피부에 닿는 순간 깊고 빠르게 흡수되는 사용감, 풍부하고 섬세한 텍스처로 촉촉한 발림성과 윤기 있는 마무리감을 전한다.

박혜린 대표는 "앞으로도 한생화장품은 '린 시그니처'와 같이 우수한 상품만을 생산,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pond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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