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대표는 '반대 진영의 이론가와 토론을 통해 국민들에게 판단의 자료를 제공하는 것은 나는 아주 유익한 기회라고 봅니다'라며 '12년전 유이사장이 맞짱 토론을 제의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는 성사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유이사장의 제의를 수락한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홍 전 대표는 '좌우가 극심한 대립을 하고 있는 이 싯점에 양 진영 유튜브 논객이 거대 담론을 두고 토론하는 것은 한국 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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