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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세미솔루션, 2019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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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형반도체 및 임베디드IOT시스템 전문 개발 기업인 (주)세미솔루션(대표 이정원)이 중소벤쳐기업부 주관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여 수출관련 전방위 지원을 하는 ‘2019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세미솔루션은 주문형반도체 사업부문에서 15년 이상의 업력을 유지하며 업계 중견 기업이다. 오랜 기간 다양한 주문형 반도체 제품를 개발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문형 반도체 (B2B) 사업에서 스마트 디바이스(B2C)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시키고 있다,

업계 최초로 주문형 반도체와 스마트 디바이스의 ICT 융합 사업구조를 구축한 세미솔루션은 스마트카메라와 스마트헬스캐어 상품들을 시장에 선보이며 중견기업으로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금번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을 통해 해외 수출 경쟁력을 드높이고 해외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미솔루션은 업계 최장수 순수 주문형 반도체 개발 기업으로 4차산업혁명의 확대로 5G,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타등의 새로운 분야에서의 주문형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주문형 반도체 사업 확대 및 고부가가치 아날로그IP 개발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또한 기 보유한 보안 영상 주문형 반도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블랙박스, 스마트바이크캠, 스마트헬멧캠등 다양한 컨슈머 보안영상카메라를 개발출시하고 있으며, 세계 유일하게 개발한 EEG SoC 주문형반도체 기술을 통해 휴대용 뇌파즉청기 '브레인덱스(BRAINDEX)'를 출시하여 2019 CES에서 주목 받은 바 있다.

이정원 대표는 “다양한 주문형 반도체 제품 개발 경험을 발판삼아 차별화된 사업 전략과 마케팅 전략으로 업계 최고의 융합형 ICT 지식 기반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다. 세계적으로 주문형반도체 시장의 확대와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B2B사업과 B2C사업의 국내외 수주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세미솔루션의 융합형 사업 성장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으며, 금번 글로벌강소기업 지정을 통해서 해외 판로 확보가 보다 용이해져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데 크게 도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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