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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KB금융, 제2회 자산관리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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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난 1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2019 KB자산관리 페어’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제공 = 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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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임초롱 기자 = KB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WM스타자문단과 함께하는 ‘2019 KB 자산관리 페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WM스타 자문단, 더 큰 세상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및 유망 상품 제시와 함께 KB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WM) 역량을 ‘Star Class(미니 강연)’ ‘1:1 전문가 상담’ 등의 형태로 제공했다.

KB국민은행과 KB증권 고객 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의 1부에서는 채수호 KB자산운용 상무가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최적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해외투자 가이드 라인 등에 대해 강의했다. 2부에서는 오인석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이 ‘2019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과 투자 유망상품’을 주제로 해외투자 방안과 함께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제 금융시장 대처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축사를 통해 “금융그룹 차원의 차별화된 자문역량 강화를 통해 자산관리 전략과 콘텐츠를 적극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품격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 고객 자산가치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2017년부터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동산, 세무·법률, 투자 상품, 투자 전략, 해외 투자, 법인 자산관리, 은퇴·노후, PB 등 8개 분야별 스타급 전문가 35명과 외부 자문위원 5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된 ‘WM스타자문단’을 운영해왔다. 올해 4월부터는 ‘KB 家UP 자문서비스’를 통해 개인·법인고객들의 유산정리·기업승게·기업매각 등 자산승계 분야 전반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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