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계열사인 대유위니아는 김치냉장고 브랜드 ‘딤채’가 포함된 ‘위니아딤채’로, 지난해 인수한 대우전자는 ‘위니아대우’로 사명이 바뀐다. 대유그룹은 사명 변경과 함께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의 시너지 효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유그룹 관계자는 “대우전자 인수 이후 브랜드 통합에 대한 필요성이 커져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강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명 변경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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