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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톡톡 이상품] 지나인뉴욕 / 레더 셀폰 슬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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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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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가방 전문 디자인·제조 판매업체 지나인뉴욕(대표 김양희)은 최근 남성들이 필수품을 소지하기 쉽게 하고자 슈트나 재킷 등 비즈니스 웨어를 입을 때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기획제품 '레더 셀폰 슬링백'을 출시했다. 남성들이 주머니에 물건을 넣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큰 가방을 소지하기 힘들어하는 것을 감안해 기획한 소가죽 크로스 보디 슬링백이다.

레더 셀폰 슬링백은 숨은 자석 처리로 쉽게 여닫을 수 있으며 카드지갑, 휴대폰, 키홀더 등 필수품을 간단히 소지할 수 있는 가방이다. 뒷면에 지퍼 포켓을 추가해 열쇠, 카드 등 중요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다. 위빙핸들로 길이 조정이 쉽고, 투터치 버튼을 사용하지 않아도 길이 조정 후 위로 착용할 수 있어 앞쪽, 등쪽 등 어디에 연출해도 어색하지 않은 스타일을 선보인다.

김양희 지나인뉴욕 대표는 "재킷이나 포멀한 웨어와도 코디가 이뤄져 출장 등에 활용할 수 있다"며 "보통 원단으로 제작된 등산가방 같은 슬링백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비즈니스 웨어나 재킷 등에는 지나치게 캐주얼한 소재가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소가죽 소재로 심플하게 제작해 포멀한 웨어에 적합한 코디가 이뤄지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브 차림이나 세미 포멀 차림에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며, 국내 30~50대 남성층 특히 외국인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출퇴근 시 바이크, 오토바이 등을 이용하는 직장인에게도 호응이 좋다. 이 제품의 디자인 등록도 마쳤다.

제품 가격은 15만9000원이며, 제품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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